
一 | 8月11日8时,承德市公安局钢城分局滦阳派出所社区民警李嘉诚准时来到行宫社区,站在楼下,抬着头认真查看住户的窗户。看到几个重点关注的住户窗帘都拉开了,他心里才踏实,转身赶往另一个社区。滦阳派出所管辖的四个社区均为建成多年的老旧小区,老龄化程度高,独居老人多。民警和社区干部在日常走访中时常遇到敲门无人应、打电话无人接的情况,实在让人揪心。

二 | 트럭으로 상점 없는 마을 방문생필품·먹거리 판매해 큰 호응차 늘려 운행 간격 줄이기 과제 지난 24일 오전 전남광주 곡성군 곡성읍 신기1구 마을회관 앞에 마련된 이동점빵에서 주민이 물건을 고른 뒤 농어촌 기본소득 카드로 결제하고 있다.지난 24일 오전 전남광주 곡성군 신기1구 마을회관 앞. ‘찾아가는 이동점빵’이라고 적힌 1t짜리 자동차가 멈춰 섰다. 차 뒤쪽에는 천막이 펼쳐지고 생필품과 과일, 유제품 등 200여개 품목이 진열됐다.“마트에 가기 불편하신 분들, 필요한 생필품이나 먹거리가 있으신 분들은 어서 나와 둘러보세요.”안내방송이 나오자 보행 보조기를 밀거나 지팡이를 짚은 주민 10여명이 모여들었다. 주민들은 진열대를 둘러보며 필요한 물건을 고르느라 바빴다. 계란 한 판을 고른 금순자씨(74)는 농어촌기본소득(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파란색 ‘곡성심청상품권’ 카드를 내밀었다. 금씨는 “동네에 점빵 하나 없응께 쓸 데가 마땅치 않았는디, 이렇게 찾아오니까 좋제. 자주 좀 왔으면 좋겄어”라고 말했다.이동점빵은 상점이 부족한 마을을 찾아가 생필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곡성지역자활센터가 지난 6월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점빵’은 가게로 쓰는 방을 뜻하는 점방을 소리나는 대로 쓴 것으로, 곡성군이 농촌에서 익숙한 표현을 사업명에 담았다. 주민들은 현금이나 일반 카드, 기본소득 등으로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다.사업은 기본소득 사용처가 부족한 농촌 현실에서 출발했다. 곡성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주민 1명당 매달 1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40%를 넘는 초고령 지역인 데다 넓은 면적에 마을이 흩어져 있어 생활권 안에서 소비하기 어려운 구조다.군 주민 2만7000여명 가운데 8000여명만 읍에 살고, 나머지는 10개 면 지역에 흩어져 있다. 기본소득의 경우 읍 주민은 읍에서, 면 주민은 읍을 제외한 면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면 지역에는 이용할 만한 가게가 많지 않다. 규모가 큰 마트가 있는 곳도 2개 면뿐이다. 다른 면까지 차로 30~40분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신기 1구도 읍 중심지에서 5.5㎞가량 떨어져 있고 버스는 하루에 4번 다닌다. 1~2개월에 한 번꼴로 마을을 찾던 만물상도 올해 상반기 이후 발길이 끊겼다. 주민들이 이동점빵을 기다리는 이유다.이동점빵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오후, 하루 2개 마을을 정해 찾아가며 주민들의 소비 불편을 덜고 있다. 계란·두부·우유·과일 등 신선식품도 판매한다. 도매업체에서 직접 물품을 공급받아 가격 부담도 낮췄다. 원하는 품목을 미리 주문하면 다음 방문 때 받을 수도 있다.곡성지역자활센터 참여자 3명이 운영을 맡고 있는데 물건 구입부터 진열·판매·결제까지 담당한다. 월 매출은 평균 600만원 안팎. 판매 수익은 운영비와 참여자 인건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곡성군은 기본소득 가맹점을 확대하는 한편 사용처가 부족한 마을을 대상으로 이동점빵을 운영하며 이용 편의를 높이면서 사용 방법을 알리고 있다. 곡성군 기본소득 사용률은 지난 4월 86%에서 올해 7월 90% 수준으로 상승했다.과제도 있다. 현재 차 1대로 마을을 돌다보니 같은 마을을 다시 방문하기까지 최소 일주일에서 보름 이상 걸린다. 곡성군과 자활센터는 판매 공간과 냉장 기능, 진열 공간을 갖춘 차량으로 개선하고 차량 추가 도입 등을 논의하고 있다.。为化解这一难题,李嘉诚想出一个办法。他与一些独居老人约定,早上拉开窗帘、晚上拉上。民警、网格员日常巡查抬头一望,通过一扇扇窗帘的开合,及时掌握老人居家状态。针对老年人生活和心理特点,滦阳派出所推出一批“适老”微警务措施。

三 | 前不久,滦阳派出所警务室接到社区预警联动通报:社区一名老人疑似遭遇电信诈骗,揣着25万元现金准备在超市门口交给陌生人。民警立即驱车赶赴现场拦下老人,同时迅速布控,当场抓获诈骗嫌疑人。针对新型诈骗作案方式,派出所主动联系辖区银行、社区,建立大额取现预警联动机制。凡遇到可疑情况,第一时间联系民警。民警还常态化开展入户宣讲,织密反诈防护网,辖区电诈发案率显著下降。社区警务少有惊天动地的大事,却藏着千家万户的刚需。

四 | 老年人遇到的各类生活难题更不容忽视,停水停电、管道故障、证明办理、便民咨询……这些细碎琐事,都是居民的心头事。去年冬天一个深夜,辖区一位独居老人家中暖气管突发爆裂,屋内积水遍地。慌乱之下,老人找不到抢修电话,只能报警求助。滦阳派出所值班民警李俊清快速赶到,关闭水闸、清理积水,全程帮老人对接供热站和维修人员,忙到凌晨才处置好。“当时我心里琢磨,许多老年人记不住各种维修电话,遇事就慌乱求助,我们必须把服务做在前面。”李俊清说。此后一周,李俊清逐一核实收录开锁、维修、抢修等各类便民电话,筛选整理出最全的便民通讯录,同步转发到各个社区微信群,依托楼长、网格员逐户告知。为打通便民服务“最后一公里”,2025年12月,承德市公安局钢城分局上线“小钢警官”便民微信号,民警24小时轮班值守。不管是业务咨询、法律咨询,还是生活求助、问题反馈,居民随时可以私信留言,享受到快速响应的服务。截至目前,“小钢警官”微信好友数量已增加到近2000人。

五 | “我们的方法笨了些、土了些,但只要能守住社区的安宁,我们就要去做。”承德市公安局钢城分局局长王占东说。(日报记者 陈宝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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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14:13:21